최 ○○ 할머님이 살고 계신 고창은 벌써 벚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당에는 방금 캐다놓았다는 달래가 한 웅큼 있었고 집안 곳곳은 정리는 물론 청소가 깔끔하게 되어 있어 할머님의 성격이 꽤나 깔끔하신 듯~~*
먼 길 오느라 힘들었겠다며 커피를 주시던 할머님!!!
할머님의 마음속에도 봄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