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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나눔의 집-2018년 4 월 24 일) : 개그맨 박나래, 황제성, 이용진 일본군'성노예'피해자 후원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8-04-24
첨부파일

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 전화 031-768-0064 (대표 송월주 / 원장 원행)

 



보도일자 : 2018. 4. 24(화)

수 신 : 각 후원자 및 언론사 


발 신 : 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보도자료(나눔의 집-2018년 4 월 24 일) : 개그맨 박나래, 황제성, 이용진 일본군'성노예'피해자 후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일본군’성노예’피해 할머니들의 공동생활공간 ‘나눔의 집’에
2018년 4월 19일자로 개그맨 박나래 황제성 이용진씨가 1천만원을 후원했다.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은 “평소에도 세 분의 팬이었는데,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이렇게 뜻깊은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의 집은 할머니들의 생활안정과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로 한국 정부에 등록된 분은 총 239명,
4월 23일 최덕례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생존자는 28명으로 줄었다.
​현재 나눔의 집에는 이옥선(91)할머니를 비롯하여 총 8명의 일본군’성노예’피해 할머니가 생활하고 있다.
후원 소식을 들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님은 “함께 투쟁하던 최덕례 할머니가, 일본의 공식사죄를 듣지 못하고,
억울하게 어제 돌아 가셨는데, 후원 소식에 감사하고, 남아 있는 우리가 끝까지 투쟁하여 반드시 일본의
사죄를 받겠다” 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