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어버이날 즈음하여
한 가족이 저희 나눔의집에 찾아오시어 역사관도 둘러보시고 할머님들 흉상에 손수 만드신 카네이션 목걸이를 달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몇 개는 따로 주시며 "할머님들께 꼭 달아주세요~" 하셨지요!!
저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림의날' 행사(8.12.토)가 끝나고 또 들리시어
더욱 예쁜 카네이션을 걸어주시고 가셨습니다.
우리 할머님들은 1년이 어버이날이십니다!!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마음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