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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서는 <2023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서 특별 교육행사로 '추모순례'를 계획하였습니다.

지역연계의 프로그램으로 경안천생태습지공원 둘레길을 걸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원당리 마을길부터 나눔의집 추모공원까지 순례를 하는 교육행사입니다.

그런데 야속한 빗님으로 추모참배의 내용으로 변경하였고, 역사 탐방도 '신익희 독립운동가의 생가'로 변경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서하리 마을회관 앞에서 모였고, 신익희 선생님 생가를 둘러보고 역사관 관람과 추모공원에서 참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익희 선생님께서는 생전에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강조하셨고 우리 '위안부'피해자분들도 인권운동을 하시며 같은 뜻을 주장하셨기에

연계하여 진행하기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모든 활동을 마치고 광주시 퇴촌면의 특산품인 토마토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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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교육행사가 지역연계로 진행되어 더욱 알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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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22.(토)에도 1회 더 같은 교육행사를 진행합니다.

아직 신청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스피드!! 서둘러 신청하세요^&^ 031-768-0065(역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