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집 할머님들께서 가을 맞이 나들이를 다녀오셨습니다. 각 할머님들의 성격이 달라 맞춤형 서비스로 서로 다른 곳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강일출 할머님은 남한산성 단풍드라이브 후 가장 좋아하시는 갈비로 점심을 드셨고, (속리산)이옥선 할머님께서는 퇴촌에서 간장게장을 드신 후 팔당에서
딸기쉐이크를 드셨습니다.(할머님 표현에 의하면 '물 많은 곳에 가서 얼음과자 먹었다'고 합니다.^^)
이옥선할머님께서도 점심을 드신 후 가장 버라이어티하게 디저트 타임, 산책 등을 즐기셨습니다.
할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