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집 (경기도 광주)과 ‘재단법인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상호보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업무와 연구를 심화 발전시키기 위하여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나눔의집 이옥선 할머니(1928년생), 이옥선할머니(1930년생), 강일출 할머니(1928년생)와
경기 광주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 부산근현대사역사박물관 윤태식 관장을 모시고,
나눔의집 안신권 소장과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김용식 이사장의 협약서 체결과 교환으로 진행되었다.
협약 내용은 양기관의 학술조사, 학술회의 및 공동연구/ 학술자료, 간행물 및 학술정보의 교환/ 전시, 교육문화행사 협력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두 단체는 본 협약을 통해서 일제의 강제동원 피해자와 ‘성노예’피해자 문제를 널리 알리고 역사의 교훈을 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