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99호 소식지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4-09-10
김군자 할머니


김군자 할머니께서는 여름만 되면 더욱 힘드시다. 사철 흘리시는 식은땀이 더운 날씨에는 기운 빠지게 하니 말이다. 선뜻한 식은땀에 감기는 달고 계시고 지친 심장 때문에 혈압도 더욱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