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눔의집 박옥선할머님의 생신입니다. 고깔모자쓰고, 안경쓰고, 나팔불면서 잠시나마 할머님을 기쁘게 해드렸습니다.
비록 휠체어에 앉아 계시지만 함께 나팔도 불어주시면서 즐거워하셨습니다.
우리 질투쟁이 강일출할머님 을 위해서 가짜 생일 파티를 한번 더 했습니다.^^
생일케익은 광주맛집 이터너티 린케익하우스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할머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