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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9월 이야기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3-10-02
김군자 할머니
그동안 할머니를 힘들게 했던 무더위는 달아났건만
할머니는 여전히 기운이 없으시다.
여름내내 식은 땀으로 하루에도 몇 번 옷을 갈아입으셨던 할머니.
그동안 3kg가 빠지셨단다. 살이 빠져 주름이 더 늘었다고 한숨을 내쉰다.
겨울에는 뼈 속까지 시리시다며 벌써부터 걱정이시다.
할머니! 기운내세요. 바위처럼 잘 이겨내실 거에요.
힘내세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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