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03년 8월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3-09-01
김군자 할머니


김군자 할머니가 일년 중 가장 지내기 힘든 시기가 바로 여름철이다.
젊은 사람도 지치는 무더운 계절에 식은 땀으로
하루에 옷을 몇 번씩 갈아 입으시는 할머니는 더욱 더 무기력해지는 나날이다.
그래도 언제나 그러하신 것처럼 강한 의지력으로
하루 하루를 견디신다.
할머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