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02년 12월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3-01-08
연말이 되니 할머니께서는 어려운 이들을 걱정하신다.
매사에 감사할줄 알고 따뜻함이 넘치는 할머니는 내 아픔보다 남의 아픔과
어려움을 먼저 챙길줄 아신다.
오늘도 변함없이 식은 땀을 흘리시는데 보기만 해도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