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비가 안와 다행이네..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7-05-07

최성 고양시장님의 초청으로 꽃박람회에 가는날.. 아침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박람회장에 도착하니 날씨가 화창해지자 유희남 할머니께서 '비가 안와 다행이다'.라고 하시면 행복해 하셨다.

여러나라의 꽃들을 보고, 최성 고양시장님이 직접 스카프를 사서 할머니께 해드리고, 장미꽃 반지도 선물로 받으셨다. 할머니께서 '우리만 시장님께 선물을 받아서 어떻하냐시며' 쑥스러워 하시는 모습이 소녀같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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