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11년 4,5월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7-05-07
항상 모두를 “아야~” 라고 부르시는 배춘희 할머니. 가끔 부탁을 하시는 할머니께서는 그 부탁을 들어 드리면 과일을 하나 몰래 주시곤 혼자 먹으라고 하신다. 또 방문하시는 분이 없냐고 항상 물어보시고 방문자 분이 없는 날엔 쓸쓸한 표정으로 거실에서 TV를 시청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