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11년 3월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7-05-07
아직 백내장 수술을 못하신 할머니, 밝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시는 할머니의 성격과는 달리 병원에 가시는 일은 조금 무서워하신다. 몸이 안좋으셔도 병원에 잘 안가시고 약으로 해결을 하려 하신다. 요즘 자꾸 시력이 않좋아 지셔 하루빨리 백내장 수술을 하셔야 하는데 할머니는 본인이 쥐띠라 겁이 많다고 하신다. 시력 때문인지 요즘은 수요집회에도 잘 안나가려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