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마음은 소녀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7-05-07
집 안에 음악이 흐르지 않으면 쓸쓸해 하시는 탓에 매일 나눔의 집에는 잔잔한 선율이 흐르고 있습니다. 시사에도 밝으셔서 국내 정세는 물론 해외 소식이나 연예인의 기사에도 관심이 많으십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흘러간 노래가 나오면 누구의 무슨 노래라고 하시며 간혹 묻기도 하시며 옛 생각에 젖어 드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