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문필기 할머니 프로필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7-05-07

문필기 할머니 소식

 

1925년 경상님도 진양에서 태어났다. 1943년 18살 되던 해에 공부시켜 준다는 동네 아저씨의 말을 믿고 따라 나섰다가 장춘 ‘위안소’로 끌려갔다. TV에서 일본군「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의 증언을 듣고 1992년 세상 사람들 앞에 당당히 나왔다. 늘 조용하고 온화한 미소가 매력적이었던 할머니는 2008년 3월 5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