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보은)이옥선할머니의 소식 입니다.
이옥선 할머님께서 나눔의 집에 계실 때 항상 해주시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도령~ 귓볼이 두툼해서 돈 많이 벌겠어~ 엄마한테 할머니한테 효도해야해.
이옥선할머님은 지금 건강상 이유로 본가이신 보은에 내려가 계십니다.
본가에 계셔도 활동을 왕성히 해주시는 이옥선 할머니.. 이따금 나눔의 집에
전화를 주셔서 항상 나눔의 집 걱정을 해주시고, 별다른 문제가 없냐며
얼른 건강해져서 나눔의 집에 돌아오시겠다고 해주시는 할머니이십니다.
하루빨리 일본의 진심어린 공식 사죄와 배상을 받고 할머님께서 마음이 편히
쉬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