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11년 4,5월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7-05-07


직원들을 보시면 ‘어서와’ 하시던 어르신... 겨울부터는 말씀도 없으시고 거의 거동도 힘들어 하시던 박옥련 할머니께서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죄의 한마디도 듣지 못하고 2011년 5월15일 타계하셨다.

생전에 한 맺힌 눈물 흘리시며 어서어서 일본정부가 사죄해야 한다는 평소의 말씀 우리 모두가 가슴에 새기며 반드시 당신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