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11년 4,5월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7-05-06

말을 무섭게 하시는 어르신께서는 속은 누구보다 여리고 따뜻하시다.

항상 화초가 시들까봐 걱정하시는 어르신은 꽃과 화초를 많이 좋아하신다.

어르신의 호통에 세월의 상처와 자기방어라는 마음을 열지 못하시는 어르신의 아픔이 많이 느껴진다.

빠른 시일에 어르신의 한이 치유가 될 수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