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11년 2월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7-05-06

골다공증 약을 오래 전부터 복용하고 계셨지만 몇 년 전 넘어지셔서 양쪽 고관절수술을 하셨다.

워낙 강하신 분이라 보호지지대로 일상생활을 하시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매사에 다른 어르신들의 일거수 일투 족을 간섭하고 잔소리를 하신다.

이러한 어르신 탓에 가끔 나눔의 집에 간간히 잡음이 나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건강하다는 신호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