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머니의 소원은 건강이랍니다.
워낙 여기 저기 수술도 많이 하신 탓에 하루 하루가 힘드십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더 지치십니다.
지팡이를 짚고 매일 운동(걷기)을 하시는 모습을 뵈면 마음이 아픕니다.
사시는 동안 남의 손을 빌리게 될까봐 마음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