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유희남할머니 소식입니다.

유희남 할머님께서 최근 고관절 수술로 집중치료실에 누워계십니다.

얼마전 충남 아산 시장님께서 아산을 초청해주셨는데 할머님의 고향이 아산이셔서

정말 가고 싶어하셨지만, 수술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셔서 너무 아쉬워 하셨습니다.

매일 침대에서 창문 밖을 바라 보시면서 힘들어 하시지만 방문객이 오시면 언제나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시는 할머니.. 항상 치료실에서 뉴스를 보시며 최근 뉴스를

다 꾀고 계시는 할머니이십니다. 요즘들어 많이 기력도 없으시고 힘들어 하시지만

하루빨리 건강해지셔서 다시 걸어 다니시는 모습을 보면 좋겠습니다.

또 얼른 일본이 진심 어린 사죄와 배상을 할머님들의 건강이 더 나빠지기 전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할머님들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