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눔의 집 1등 바보!”를 외치시는 이옥선 할머니 이제는 할머니도 자꾸 눈이 어두워져 책을 보기가 싫어진다고 하신다. 어릴 적 배우지 못한게 한이되 항상 무엇이든 읽으신다는 할머니가 이제는 책보다는 TV이나 본인의 젊었을적 사진, 비디오를 찾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