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기록영화 상영

[미주한국일보] 2009년 06월 12일(금) 오후 11:43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한국의 일본군 위안부 기록영화 ‘침묵의 소리 (Silence Broken, 1999 감독 김대실)’가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공립도서관에서 11일 상영됐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중심으로 일본의 만행과 역사 의식을 고발한 ’침묵의 소리‘상영회에는 이날 김대실 감독이 자리해 관객들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하기도 했다. 팰팍 공립 도서관에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한국 ‘나눔의 집’을 돕기 위한 기금모금 행사가 7월31일 진행된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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