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참가 일본스님들 나눔의 집 방문



1. 30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참가 일본스님들 나눔의 집 방문.

한일 불교계의 교류행사인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가 2009년, 30주년을 맞아 기념비 제막 등 다채롭게 열립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와 일한불교교류협의회는 2009년 12일부터 14일까지 여주 신륵사에서 ‘인류화합의 실성을 지향하다’는 주제로 제30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를 개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불교계 대표 180여명과 일본 불교계 대표120여 명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고, 2009년 5월 13일 오후 2시, 나눔의 집을 방문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관람과 일본군‘위안부’피해 할머님들과 만남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대회는 12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 워크힐호텔의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13일 여주 신륵사에서 세계평화기원법회와 30주년 기념비 제막식, 학술세미나와 공동선언문 발표,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방문.




2. 나눔의 집 ‘끝나지 않은 전쟁’ 무료상영 많은 참여 부탁.

2009년 5월 17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02-2011-1700)에서 나눔의 집 주최로 ‘끝나지 않은 전쟁’ 상영 합니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 집 국제횔동팀이 2008년 12월 7일, 첫 번째 행사 후 2번째 상영행사입니다. 나눔의 집 국제횔동팀은 인권을 생각하는 원어민 강사 및 외국생활 경험이 있는 한국인들로 구성된 자원봉사활동자들의 자치 모임으로 지난 2006년부터 ‘위안부’할머니들의 인권을 위해 봉사해 왔습니다.




3. 일본군‘위안부’피해 할머님들과 나들이 동참 부탁드립니다.

나들이 일정과 시간은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장소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경기도 가평) 남이섬 입니다. 할머님들과 함께 나들이 갈 분들은 나눔의 집으로 2009년 5월 16일 까지 연락(031-768-0064)바랍니다. 참가비 1인당 10,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