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피해자 어르신들 년말 위로공연 및 영화상영


200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입니다. 그 동안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경기도청 역사팀과 경기도립예술단은 12월 20일(토) 역사가 살아 있는 나눔의 집에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을 위로하고,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함께 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 : 2008년 12월 20일(토)
*장소 : 나눔의 집 1층 교육관 및 수련관


1. 위로공연 및 영화상영

1) 역사관 관람 및 자원봉사 : 15:00-17:30
2) 할머니 증언 : 17:30-18:00
3) 위로공연 - 경기도립예술단 : 18:00-18:30
4) 영화관람 - 아름다운 게토 : 18:30-20:00
5) 대화의 시간 : 20:00-20:30


2. 영화내용-아름다운 게토

우토로 마을은 일제강점기 교토비행장 건설공사에 강제 징용되었던 노동자 중 해방후 귀국하지 못했던 동포들이 머물러 살던 일본내 빈민촌으로 토지소유자가 여러번 바뀌는 과정에서 현재 강제퇴거 명령이 내려진 상태이며 2005년 이사연이 국내에 소개되며 많은 파장을 불러으킨 바 있습니다. 아름다운 게토는 우토로마을을 소재로 김재범 감독이 10년만에 완성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일본내 상영이 12월 14일 확정 되었으며 한국은 나눔의집에서 최초상영키로 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것 입니다.



3. 함께하는 사람들

1) 경기도청 역사규명팀( 20명)
2) 경기도립예술단
3) 사진동회회(20명)
4) 자원봉사 및 후원자, 일반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