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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만남의 날’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8-12-02
2008년 ‘만남의 날’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08년을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그 동안 변함없는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1992년 나눔의 집은 한. 일간 순수민간모금을 통해 건립되었으며,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복지시설로써 피해자들에게 장기요양과 재활, 그리고 복합적이고 다양한 의료복지 써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외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성원으로 피해자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을 안정적인 삶의 터전으로 만들었습니다. 1998년 개관한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하고,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했습니다. 2008년 개관 10주년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과의 ‘만남의 날’ 여러분들을 모시고 함께 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석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2009년도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 일 시 : 2008년 12월 7일 일요일 오후4시부터 7시까지
2. 장 소 :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
3. 참석자 : 후원자, 주한원어민 교사 100명, 나눔의 집을 돕는 연합회 고등학교 학부모 및 학생
4. 행 사 : 2008년 ‘만남의 날’


  5. 내용 및 순서 :
1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 인사말, 참가자소개, 임명장수여, 원어민 교사회 스텝소개
2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 영화 상영(김동원 감독)-‘끝나지 않은 전쟁’
3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 교류의 장(다과회)
  ** ‘끝나지 않은 전쟁’ (63 years on -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 일본군‘위안부’이야기)
프로듀서 이승규, 총제작자 한우성(Rose Han), 감독 김동원, 시나리오 김옥영 HD, 60분 **


6.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2008년 불교시민사회단체 공모사업/나눔의 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평화인권센타
사업명-평화의 길과 모색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의 개관 10주년)

7. 기 타 : 이번 행사는 2004년부터 매월 주한 원어민 교사들을 모아 ‘나눔의 집 방문’ 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원어민 교사회가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나눔의 집을 돕는 원어민교사회는 2008년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 일본대사관에서 ‘수요집회’ 참가 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본을 향해 이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합니다. 피해자 사후에는 또 다른 증언자로써 끝까지 싸우겠다는 구호로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8. 문 의 : 나눔의 집(031-768-0064/5) 안신권 소장, 김정숙 사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