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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달력 판매.중국거주피해자전시회."2004년 후원의 밤".제6회피스로드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4-12-05
안녕하십니까?
2004년도를 마무리 하는 12월 입니다.
많은 후원자 및 봉사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나눔의집과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많은 발전을 거듭 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2004년도 유종의미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05년은 모두 건강 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1. 2005년도 달력 판매
2002년도 여러분들의 도움(1억8천만원)으로 매입한 700평위에 "전문요양시설건립"과 "추모공원조성" 그리고 현재 생활공간(무료양노시설)은 "제2역사관으로 전환(생활하던 모습 그대로 보존하여 유품, 영상등을 통해 생존해 계시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줌)"하는 기금 마련 사업 입니다. 현재 850평위의 역사의 공간(쉼터, 역사관, 교육관 및 수련관, 사무동)을 그대로 보존하고 새로 구입한 700평위에 새로운 역사의 공간(전문요양시설, 추모공원, 조각공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달력구입 신청은 홈페이지 자료실(www.nanum.org)이나 공유메일 y365@chol.com / nanum365@empal.com 으로 많은 신청 바랍니다.




2. 전시회 및 2004년 후원의 밤-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1) 장 소 : 나눔의 집
2) 일 시 : 2004년 12월 18일 오후4시
3) 누구나 참석 할수 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4) 2004년 중국거주 할머니 사진전 및 포토에세이집 발간
한국여성재단지원-"끌려간 여성들, 빼앗긴 여성들" 중국거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여성 사진전시회 및 포토에세이집 발간을 함께 합니다.(중국 흑룡강성, 길림성, 북경, 상해, 무한지역)


중국 거주 생존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우리 사회에 제기하는 것은 우리 역사의 후면에 감추어진 여성의 수난사를 드러내 진상을 밝히고, 가해국 일본에 그 책임을 묻는 일이다. 특히나 해외에 방치된 채 잊혀져 가는 이들을 찾아내 그들의 경험사를 복원하고 그들의 실태를 파악하여 현지 여성의 현실을 고발하는 일은 일본군‘위안부’피해 여성들의 진실을 우리 사회에 근접시켜 일본정부에 대해 피해자 여성들에 대한 원상복귀와 문제해결에 태만했던 책임을 규정하고, 피해국으로써 이들의 아픔을 감싸 안는 치유의 역사로 기록되는 일일 것이다. 또한 다시는 이 땅에 이러한 여성에 대한 치욕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경각심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이루어 낼 것이다. 지금도 전 세계 수많은 지역에서 자행되고 있는 전쟁으로 인한 수많은 여성들이 결코 다르지 않음을 사진집을 통해 이야기 할 것이다.



5) 2004년 사업보고
-2004년 청소년 캠프(2월 8월)"피스로드"
-중국거주 피해자 촬영건(7월, 10월) 및 지원 보고
-소리영상 전시회(7월-마리오, 죠수아) 사립 박물관 협회건
-12월 3일 일본관방장관 면담 보고건
-12월 4일 동시다발증언집회건
-사립박물관협회 지원 도록 및 사이버 역사관
-기타

6) 2005년 사업보고
-후원회 조직건(운영,자문,홍보,자원봉사,대학생회)
-일본내 전국순회 그림전시회
-대학생중심 국내 전시회
-전문요양시설건립 모금건(국내외)
-기타



3. 한일대학생 제6회 피스로드 참가자 모집
-2004년 12월 4일 일본내 10개도시 동시다발증언집회를 주관했던 학생들도 피스로드 참가자들 입니다.

제6회 “Peace Road"
역사와 화해, 그리고 평화를 위한 역사기행

일시:2005년 2월 14일(월)~2월 19일(5박6일)
장소:나눔의 집
주최:일본군‘위안부’역사관
대상:한.일 대학생 각20명
참가비:5만원(자료집 포함)


▶캠프목적
-다른 이와의 대화를 통한 세계와의 조화가 곧 평화, 그 자체임을 체험한다.
-내 안의 정의로움이 세계의 평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역사를 통해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신청서 작성
이름
학교
참가동기(A5 1장 정도)
연락처(일반전화,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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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365@chol.com 으로 신청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