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식> 오리온스, 위안부 할머니 위로 방문

[연합뉴스 2004-06-09 15:42]

(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의 김병철과 김승현 등 4명의 선수들은 10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위로 방문한다.
선수들은 위안부 할머니들과 점심 식사 및 다큐멘터리 영화 관람을 함께 하면서 증언을 듣고 안마 등의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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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4 Life KOREA 피 제이 로저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 사업자 대표 김만장씨를 비롯 많은 사업주들. 그리고 효녀 가수 이효정씨, 동양오리온스 김병철선수외 4명, 스포츠생명 과학연구소 이효섭박사외 2분, 그외 많이분들이 방문 할머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떡과 과일 국수를 준비하여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의료봉사로 할머님들을 시원하게 안마를 해주시고, 수련관에 모여 다함께 효녀가수 이효정씨의 노래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할머님들에게 건강보조식품도 함께 전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