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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나눔의 집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김화선 할머니 타계(14일 21시 수정)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2-06-13

 

고 김화선 할머님 사...  고(故)  김화선 할머 ...

(사진은 홈페이지 관련사진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고(故) 김화선 약력   

1926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다.

16살에 싱가폴로 끌려가 일본군‘위안부’ 피해를 당했다.

해방 후 돈이 없으면 한국에 돌아 갈 수 없는 줄 알고 일본여자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일을 하다, 한국 군함을 태워준다는 말을 듣고 중국 변강성에서 군함을 타고 부산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대전에서 혼자 생활을 하다 2008년 11월부터 나눔의 집 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젊어서부터 모은 돈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전달하였으며 나눔의 집에 와서는 지구촌공생회에서 추진하는 캄보디아에 할머니(김화선) 이름으로 우물을 파, 기증하기도 했다. 늘 혼자 생활을 하다 보니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

사람을 좋아하고 정이 많아 누군가가 찾아오면 냉장고의 먹을 것부터 꺼내어 준다.

-1926년 6월 18일 평안남도 평양태생

-1941년 16살에 싱가폴로 강제연행

-1945년 중국거처 부산항으로 귀국

-2008년 10월 까지 대전에서 독거생활

-2008년 11월 나눔의 집 입소

-2012년 6월13일(수) 오후8시10분 타계

 

1. 장례식장 : 광주장례식장

031-763-0952경기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374

2. 발 인 : 2012년 6월 15일(금) 오전 9시 30분, 광주장례식장

3. 노 재 : 2012년 6월 15일(금) 오전 10시 나눔의 집

4. 화 장 : 2012년 6월 15일(금) 오후 1시 서울추모공원

5. 안 치 : 2012년 6월 15일(금) 오후 3시 나눔의 집 법당

6. 연락처 : 031-768-0064 / 010-2028-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