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홈페이지 관련사진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고(故) 김화선 약력
1926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다.
16살에 싱가폴로 끌려가 일본군‘위안부’ 피해를 당했다.
해방 후 돈이 없으면 한국에 돌아 갈 수 없는 줄 알고 일본여자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일을 하다, 한국 군함을 태워준다는 말을 듣고 중국 변강성에서 군함을 타고 부산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대전에서 혼자 생활을 하다 2008년 11월부터 나눔의 집 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젊어서부터 모은 돈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전달하였으며 나눔의 집에 와서는 지구촌공생회에서 추진하는 캄보디아에 할머니(김화선) 이름으로 우물을 파, 기증하기도 했다. 늘 혼자 생활을 하다 보니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
사람을 좋아하고 정이 많아 누군가가 찾아오면 냉장고의 먹을 것부터 꺼내어 준다.
-1926년 6월 18일 평안남도 평양태생
-1941년 16살에 싱가폴로 강제연행
-1945년 중국거처 부산항으로 귀국
-2008년 10월 까지 대전에서 독거생활
-2008년 11월 나눔의 집 입소
-2012년 6월13일(수) 오후8시10분 타계
1. 장례식장 : 광주장례식장
031-763-0952경기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374
2. 발 인 : 2012년 6월 15일(금) 오전 9시 30분, 광주장례식장
3. 노 재 : 2012년 6월 15일(금) 오전 10시 나눔의 집
4. 화 장 : 2012년 6월 15일(금) 오후 1시 서울추모공원
5. 안 치 : 2012년 6월 15일(금) 오후 3시 나눔의 집 법당
6. 연락처 : 031-768-0064 / 010-2028-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