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노동조합–나눔의 집과 협약식


2004년 3월부터 IBK기업은행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이 회비를 모아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께, 매달 개인별로 10만원의 용돈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지원금은 당시 성적 후유증 및 고령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시는 할머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2010년은 광복 65주년이자 한일강제병합인 경술국치 100년 입니다. 기업은행노동조합은 우리민족의 아픔과 여성의 수난사, 아직 해결되지 않은 치욕의 역사인 일본군‘위안부’피해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원하면서 나눔의 집 할머님들과 함께 협약식을 체결 했습니다. 협약 내용은 매달 정기적 후원과 봉사, 피해자 인권회복운동에 적극적인 동참 입니다. 기업은행노동조합의 끝없는 자비와 아름다운 동행은 계속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