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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청년단, 위안부 할머니 孝잔치 참가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0-05-06
단월드 청년단, 위안부 할머니 孝잔치 참가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5.06 10:25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모여계신 나눔의 집에서 진행하는 가정의 달 "효잔치" 참가하여 기공, 댄스 공연. 홍익 가정 만들기 러브핸즈 등

단월드 청년회 그린D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일, 나눔의 집에서 주최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에 참석했다. 나눔의 집은 태평양 전쟁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던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계신 곳으로 단월드 청년회는 여러차례 방문하여 러브핸즈 봉사활동 및 한일 평화 페스티벌 등에 참가한 바 있다.


나눔의 집 할머니들은 강제병합, 전쟁, 식민지 지배의 역사에 희생된 인권과 국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정기적인 집회를 하고 있지만 아직 일본정부에서는 외면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날 만큼은 아픈 역사를 함께 나누고, 명예를 회복시켜드리고 싶은 새로운 세대의 청년들이 카네이션 달기와 기공, 댄스, 관현악 등의 공연으로 할머니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평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카네이션과 선물을 드리는 순서에서 할머니들을 위한 다양한 재롱잔치로 이어졌다. 단월드 청년회 그린D, 동아예술대학, 한영외고 학생 등 400여명은 노래, 마술, 비보이댄스와 기공 등 세대를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행사 후 그린D 청년회는 홍익 가정을 만들고 사랑을 전하는 '러브핸즈'로 할머니들의 손자, 손녀가 되어 말벗도 되고, 따뜻한 기운을 전했다.

그린D는 민족기업 단월드의 청년 모임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대한민국에 역사의식을 바로 세우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태권도, 농악, 치우천황, 널뛰기 등의 우수한 우리 고유 문화를 자기네 것으로 편입시키려는 중국의 행태를 담은, '태권도가 중국무술?!'이라는 제목의 UCC를 제작, 배포하여 당일에만 1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각 포털사이트의 메인 뉴스기사로 보도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국민들로 하여금 대한민국의 역사 바로 세우기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2003년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동북공정 저지하기 위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ICOMOS에 중국의 고구려유적 세계문화유산 단독 등재를 저지하는 항의서한을 보내 '고구려가 한국의 역사'임을 알리고 ICOMOS 파리회의 직전에 북한이 중국과 나란히 심사대상국으로 오르게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매년 국경일 행사와 다양한 온라인 컨텐프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민족의 우수한 정신과 철학, 하나된 민족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지구 온난화와 환경 파괴로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지구시민운동 '1달러 깨달음'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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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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