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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만남의 날’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9-12-19
다사다난했던 2009년을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그 동안 변함없는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 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1992년 나눔의 집은 순수민간모금을 통해 건립되었으며, 그 동안 국내 유일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복지시설로써, 피해자들에게 장기요양과 재활, 복합적이고 다양한 의료복지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성원으로 피해자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을 안정적인 삶의 터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바탕 위에 2009년 3월 집중치료실 60평과, 전문요양시설 120평을 신축하였습니다. 또한 1998년 개관한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하고,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고. 부설 평화인권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9년 12월 26일 오후2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과의 ‘만남의 날’ 여러분들을 모시고 함께 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석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1. 일 시 :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 장 소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65번지 나눔의 집

3. 참석자 : 후원자, 봉사자, 주한원어민, 사회복지실습생, 나눔의 집을 돕는 연합회 고등학교 학부모 및 학생

4. 연락처 : 031-768-0064

5. 행 사 : 인사말, 참가자소개, 감사장수여, 교류의 장(다과회), 제1회 작품전 표창, 홍보대사 임명장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