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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행사 내용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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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 행사 내용




1) 전시회

① 8월 05일-15일 : 서울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할머니들이 직접 그리신 그림, 사진 및 소리)

나눔의 집(경기), 장준하기념사업회(서울), 문예진흥원 예술극장(서울 대학로) 주최로 고 강덕경, 김학순, 김순덕 등 위안부 할머니 15명이 그린 그림이 15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로비에 전시된다. 또한 위안부 할머니들이 피해상황을 육성 증언한 내용도 로비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대학로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에서는 광복 60주년 기념 뮤지컬 '청년 장준하'가, 소극장에서는 위안부 할머니를 소재로 한 극단 아리랑의 연극 '나비'가 각각 15일까지 공연됩니다.




② 8월 10일-16일 : 충북 진천 화랑문화관

<<나눔의 집>> '광복 60주년' 문화공연, 일본만행 사진 전시회 및 바자회

*주 최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주 관 : 한국국악협회 충북진천지회
*일 시 : 2005년 8월 10일 오전 11시 ~ 8월 15일 오후 6시
*장 소 : 충북 진천군 화랑문화관
*후 원 : 진천군청 기업체협의회 로타리클럽


올해는 광복 60주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강제징병, 독도문제 및 과거사 왜곡 등의 만행에 대하여 일본의 진상규명 및 사과촉구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 역사적 정의를 회복하는 동시에,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의 염원을 대외적으로 선포하며 미래의 강대국을 다짐해보는 의미를 후손들에게 부여하려는 막중한 역사의식과 민족의 정체성을 천명하는 계기로 삼고자 충북 진천 화랑관에서 “나눔의 집” 광복절 60주년 특별문화 공연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공연 및 행사기간**

* 8월 10일 ~ 8월 15일 (8월 10일 오전 11시 개막) 일본만행 사진전시회(화랑관내) 및 바자회(노천)
*8월 15일 문화공연 오후 3시 ~ 5시 30분
*8월 15일 오후 6시 폐막




③ 8월 16일-31일 : 경기도 광주 일본군‘위안부’역사관(그림, 사진, 소리)

광복 60주년 맞이하여 광복의 기쁨보다는 아직도 고통 속에서 살아 가시는 피해자들의 문제를 세상에 알린다. 이 문제는 전쟁범죄로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특별전시회를 통해 국내외에 많은 분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킴.

*피해자로서 가장 소외받고 냉대를 받았던 여성문제를 그 동안 자원 활동을 한 작가들이 할머니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진솔하게 보고 느껴던 모습을 전시.

*전문성을 확보한 작가 중 일본군‘위안부’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 대상을 상대로 구성

*이번 전시회 대상피해자를 나눔의 집 뿐만 아니라 전국 및 중국에 홀로 살고 계시는 분까지 확대

*전시후 국내대학 전시계획 및 외국 전시회로 연결



2) 역사캠프

① 8월 08일-13일 : 제7회 피스로드 (한일 대학생 역사캠프)

그동안 피스로드 일본 참가자들의 활동은 2004년 2월 도쿄 히도시바대학및 도쿄경제대학에서 이옥선 할머니 초청 증언집회와 12월 4일 일본내 10개도시 동시다발 증언집회를 주관했습니다. 일본정부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2005년도 동시증언집는 10월 22일 준비중 입니다. 한국 참가자들은 나눔의집을 매주 방문 자원봉사와 함께 나눔의집 행사때 마다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4년 하반기 서울 9개 대학에서 할머니들이 직접 그리신 그림과 피해 할머니들의 사진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2005년 5월에 이화여대와 서울여대에서 전시회 그리고 세미나를 개최 했습니다. 그리고 피스로드 행사때 마다 스텦으로 참가하고, 매월 4째주 토요일 1박2일 고교 자원봉사 캠프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 한국 대학생 17명, 일본대학생 23명(대만 유학생 1명)

스텦 15명(한국:8명 일본: 5명 재일동포: 2명)

*장 소 : 나눔의 집 수련관 및 교육관



3) 증언집회

① 8월 13일 : 경남 울산

□ 단 체 명 : (사)한국청소년지도자협회 울산광역시지부
□ 사 업 명 : 광복60주년기념 청소년 일제만행규탄대회
□ 사업목적(취지)

광복 60돌을 맞아 우리 민족사에 있어서 잊지 말아야 할 아픈 역사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할머니 육성 증언- 를 피해 당자자인 할머니들의 육성을 통해 조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공개 증언을 함으로써, 반만년 역사를 면면히 이어온 우리 역사의 찬란함 속에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오점을 각인시켜 안으로는 조국의 건실한 역군으로 성장시키고자 함이며, 밖으로는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 참된 세계인 양성에 있다.

○ 일 시 : 2005. 8. 13 (토). 14시
○ 장 소 : 롯데백화점울산점 롯데광장
○ 참가대상 및 인원 : 2,000 여 명
- 학 생 : 1,000명
- 단체 및 일반시민 : 1,000명

○ 주관단체 : (사)한국청소년지도자협회 울산광역시지부

울산광역시고교총학생회협의회 ‘늘푸름’




4) 문화공연

① 8월 15일 : 충북 진천 화랑문화관

**주요 프로그램**

-시 낭송(슬퍼라 슬퍼라/김석옥)
-국악공연(사물놀이, 탈춤 등)
-애니메이션 및 역사캠프 영상물 상영(빔프로젝트 활용)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인사
-강대국 비젼을 향한 서명 켐페인(공연장 입구)

◈ 가수 및 탤런트 공연

-김학래(사회 코메디언)
-김석옥(인연 가슴얘기 삼베여인 바다) 선곡 확정
-장은아(고귀한 선물) 대표곡 외 선곡 미확정
-소리새(그대 그리고 나) 대표곡 외 선곡 미확정
-하야로비(밤은 우리의 친구) 대표곡 외 선곡 미확정
-SBS 야인시대 출연 탤런트 시라소니 정팔이 단막극
-김문환(기타 연주)
-김은경(피아노 연주)

위 역사적 공연에 적극적인 관심, 협조 부탁드립니다.



5) 자원봉사

① 8월 12일 : 단체 자원봉사

중랑경찰서 시민경찰대 봉사단과 학생들이 함께 나눔의 집을 방문 합니다.그리고 할머니들에게 점심식사 및 청소 자원봉사를 합니다. 학생들은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을 관람하고 할머니들의 증언을 통해 일제 강점하의 고통과, 8월 15일 광복절의 함성을 할머니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봉사단은 역사캠프에 참석하는 학생들의 저녁식사도 함께 준비 합니다.


② 8월 14일(일) :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 봉사단

200명으로 구성된 각국의 대학생들이 나눔의 집을 방문 할머니들과 함께 합니다. 먼저 나눔의 집 소개 그리고, 증언, 역사관 관람과 각국학생들이 준비한 공연도 함께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들 방 청소등 자원봉사도 함께 합니다.


2. 일본 전시회

1)도쿄 8월 11-14일 :평화를 위한 전쟁전
2)교토 8월 30일 -9월 3일 :YWCA 교토 (그림전 실행위원회)
3)도요나카 9월 6일-17일 :도요나카 인권센타
4)가나자와 9월 28일 10월 1일 :진종 회관
5)오키나와 10월 11-14일: 기노완 시청 로비
6)도쿄 11월 23일-12월 3일: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
7)기타 지역(현재 접수중)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일본 후원회가 중심이 되어 역사관 소장 그림 및 사진전이 개최 됩니다. 일본 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인들이 과거의 전쟁 범죄인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를 인지 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피해자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원 합니다. 또한 나눔의 집 일본후원회 회원 배가 운동 및 나눔의 집에서 판매 되고 있는 각종 물품을 판매하여 역사관 운영비로 지원 할 것입니다. 지금 까지 일본 후원회는 1998년 역사관 개관시 함께 참여 하였습니다. 1998년 이후 매년 운영비로 1,000만원을 후원금을 전달 하였고, 2002년 전문요양시설건립을 위한 땅1평 사기운동때 2,000만원을 후원 했습니다.


3.연락처 나눔의 집 : 031-768-0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