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9월3일

2018년 1월7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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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18-01-07 17:14 조회1,8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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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나눔의집 할머님들께 새해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이옥선 할머님께서는 강경화 장관에게 “이제 우리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정부에서는 꼭 우리 문제에 대하여 일본의 공식사죄와, 법적 배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누굴 믿겠는가? 믿을 곳이 정부 밖에 더 있는가?" 하시면서 일본의 공식 사죄 받기를 거듭 부탁하셨고, 보은이옥선 할머님께서도 그 당시 일본의 만행을 이야기 하시면서 '꼭 사죄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강장관은 할머님들과 담소를 나눈 후 기념촬영도 하고, 곧 개관 예정인 '추모전시관 & 유품기록관'을 미리 둘러 보았습니다. 떠나시기 전에 나눔의집에 오면 마음이 푸근해 진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할머님들의 소원인 일본의 공식사죄, 법적배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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