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 소식 및 행사 소개>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 대표이사 월주스님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 ‘국가원로 예우’ 갖춰 주석처 영화사서 전달
지난 2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은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스님(제17교구본사 금산사 회주)은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이미 70세를 훌쩍 넘긴 고령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사회활동에 대해 스님은 “인간과 자연, 민족과 민족, 나와 이웃 등 모든 것이 서로 유기적 관계성 속에서 공존.공생하는 한 생명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불교신문 2766호/ 11월9일자] 도쿄 「동아시아 역사·인권·평화 선언」 발표 대회 나눔의 집 더반선언으로부터 10년을 맞아 동아시아에서 청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침략․식민지주의 문제를 시민사회 차원에서 재확인함과 동시에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이 연대하여 공동행동을 진행시켜 나갈 것을 선언하는 장으로 한다.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10주년 나눔의 집(원장 원행스님) 단체 표창 일본정부를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진상규명 등을 위한 수요집회 참석(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과 국내 유일의 ‘위안부’피해자 복지시설인 ‘나눔의 집’ 및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운영하여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데 노력하고, 또한 ‘국제평화인권센터’를 설립하여 전시여성폭력, 일본군‘위안부’피해자에 관한 실태조사 및 홍보 등 여성의 인권의식 함양에 기여하여 이번에 인권단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2011년 ‘만남의 날’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을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그 동안 변함없는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11년 12월 17일(토) 오후2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65번지 나눔의 집에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과 함께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1. 일 시 :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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