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개>

가자 역사의 현장으로...(인권캠프)

목적 :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고령으로, 할머니들의 존재뿐만 아니라 역사의 진실 또한 사라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젊은 청소년들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관련 후기 작품공모 및 전시회를 통해 피해 역사를 다시한번 고민해 보고자 한다. 또한 나눔의 집 일본군‘위안부’피해자와의 만남을 통해 성폭력피해의 아픔과 상처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있어서 ‘위안부’피해란 무엇인지를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고민해, 자기문제로 활동할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다. 우리 근처에서 일어난 역사 갈등, 성폭력과 성차별, 식민지 지배와 피지배, 과거사 청산 등 현재 사회문제와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연관성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새로운 과제를 이 번 사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찾으며, 올바른 역사의 희망의 길이 될 것이다.  

○ 기간 : 2011년 8월 27일 ~ 2011년 8월28일
○ 제5회 2011년 8월 27일 오전 10시 ~ 28일 오전 11시까지(1박2일)
○ 장소 : 나눔의 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 모집인원 : 15명(선착순 마감)-중학생대상
○ 자원봉사활동시간 16시간 인증서 발행
○ 회비:20,000원
○ 준비물: 세면도구
○ 오전9시30분까지 나눔의 집 도착 
○ 세부추진계획
① OT 및 일본군‘위안부’관련 영상 상영
②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관람
③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과의 교류
④ 일본군‘위안부’함께하는 근현대사(역사, 평화, 인권.성폭력)
⑤ 나눔의 집을 통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
⑥ 발표(조별 전체적 소감을 춤과 노래 연극으로 표현)
⑦ 자원봉사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관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