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보도자료] <나눔의 집: 2018년 12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을 위한 기부 행렬>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9-07-04

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 전화 031-768-0064 (대표 송월주 / 원장 원행)

==========================================================================

보도일자 : 2018. 12. 22(토)

수 신 : 각 언론사 및 후원자

발 신 : 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

[나눔의집]보도자료- 2018년 12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을 위한 기부 행렬

==========================================================================

1. 2018 12 21일 나눔의 집을 위한 자선행사 <수고했어 올해도>가 강남 프리마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영종도 미단시티 굿몰이 후원하고 에스엠마케팅컴퍼니주식회사가 주최했다.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했고, 후원금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생활시설 나눔의 집에 기부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그랑몬스터㈜가 1천만원, ㈜카네비컴에서 5백만원을 나눔의 집에 직접 후원하였으며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 가수 김현정, 박혜신, 김연지, 조장혁, 더 레이, 영지, 뮤지, 울랄라세션 / 배우 류태준, 서신애 등이 공연했다. 이들은 행사 진행에 참여한 MBC ‘복면가왕임현기 음악감독의 제안으로 이날 무대에 올랐다.

 

출연자들은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평소 유기견 보호 시설에서 자주 봉사활동을 한다고 알려진 류태준은이 자리를 계기로 나눔의 집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자리가 있다면 기꺼이 달려오겠다고 말했다. 서신애는 “(일본군위안부문제는) 당연히 관심 가져야 할 일이라면서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도와드리고 싶다고 거들었다.

 

가수 소향과 바비킴은 애장품을 기부했다. 소향이 내놓은 선글라스와 바비킴의 신발이 이날 행사에서 자선 경매로 판매되었는데 이 수익금 역시 나눔의 집에 돌아간다. 소향과 방송인 김구라는 응원 영상으로도 힘을 보탰다.

 

주최측인 에스엠마케팅컴퍼니의 최장원 대표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삶을 사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공연 관람객들에게 관심과 도움을 당부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약 300명의 관람객과 함께 했다.

 

 

2. 2018 12 20 H.O.T. & Club H.O.T. 1,110만원 나눔의 집에 직접 후원

후원을 한 팬클럽에서는 “2018년은 H.O.T.와 팬들에게 참 뜻깊고 행복한 한 해였기에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나 전달 드리고 싶어 진행한 여러 모금 행사에 팬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작은 마음이지만 현재 남아 계신 피해 생존자 25분의 할머님들의 연말이 조금 더 따듯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28년간 수요집회를 하며 기다리고 계신 할머님들께도 꼭 봄이 오길 바라며, 힘들고 어려운 일에 앞장서주시는 나눔의 집에도 감사드립니다.”며 나눔의 집에 1,110만원을 직접 후원하였다.

 

 

3.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학생들 기부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재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팝업 디저트 까페 수익금 전액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123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재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팝업 디저트 까페 수익금 전액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나눔의 집 17일 기부했습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상급 제과를 전공하고 있는 재학생 8명이 모여, 애프터눈티(afternoon tea)를 컨셉으로 한 팝업 디저트 까페라프레미디(L’apres-midi) 12 1, 2일 양일에 걸쳐 운영하였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르 꼬르동 블루에서 갈고 닦은 화려한 제과 기술을 손님들에게 선보였다. 블루치즈 크림을 곁들인 호박, 밤 수프, 훈제연어 무이예뜨 등 식사 대용의 세이버리 디저트(savory dessert)부터 크렘 브륄레 마들렌, 파리 브레스트, 레몬 바질 마카롱 등 다양한 프랑스 제과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디저트와 함께 다양한 차와 음료를 함께 페어링, 디저트와 음료의 조화를 중요시 하였다.

 

이번 팝업 디저트 까페 운영으로 120여명의 손님에게 판매한 총 수익 1796000원을 나눔의 집에 후원하였다. 재학생 대표인 김진아 학생은평소 위안부 문제에 관한 영화도 보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등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수익금을 기부할 곳으로 바로 나눔의 집이 떠올랐다. 팀원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동의해주어서 좋은 기회를 통해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었다.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수료 후에 실제 업장을 운영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실무를 미리 경험하고 성공적으로 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학생 실습 레스토랑 프로젝트 2016년부터 분기별로 진행해왔다. 학생들은 트렌드 분석부터 컨셉, 메뉴개발, 가격 설정, 서비스 프로세스, 홍보까지 전 과정을 담은 기획서를 제출하는 교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되었다.

 

 

4. 사단법인한국스포츠건강협회와 이영미무용학원 주관으로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난 15() 오후 4 '독도를 사랑한 소녀들' 행사가 열렸다.

 

영남대 박기용교수, 중부대 김동원교수, 사단법인한국스포츠건강협회 김경호. 이지락이사, 배진석도의원, 이동협의원, 김수광의원, 임활의원, 김상도의원과 전정종복국회의원, 전박병훈 도의원 등 회원 및 관람객 300여명이 참석했다.

 

'독도를 사랑한 소녀들의 이야기' ()한국스포츠건강협회 주관으로 독도사랑을 실천했던 포퍼먼스팀, 경주 첨성대에가면 가족포퍼먼스팀이 있다. 그리고 평소 취미로 배운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이영미무용학원생들과 공연팀들의 재능기부로 함께 만든 자선공연 행사이다.

 

이날 행사 티켓 판매 금액 170만원은 위안부할머니를 위한 '나눔의 집'에 전액기부했다.

*문의 나눔의집 사무국 nanum0064@naver.com / 전화031-768-0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