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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8년3월2일-나눔의 집) 배우 온주완, 작년에 이어 2018년 3.1절 나눔의 집에 1천만원 후원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8-03-07
첨부파일

2018년 3.1절을 맞이하여,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온주완씨가 

역사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을 위해, 나눔의 집에 1천만원을 후원 했습니다.

온주완씨는 2017년 3월 1일에는 나눔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세계최초로 일본군‘성노예’를 주제로한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을 관람하고 피해자 이옥선 할머님의 증언을 들었습니다.

 

일본을 향해 끊임없이 올바른 역사정립과 인권회복을 위해 투쟁 하시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 위해, 

첫 방문이었던 2017년 3월 1일 후원금 1천만원과 식료품을 후원했고, 지속적인 후원도 약속 했습니다.

 

온주완씨는 일본에 의해 불법적으로 체결된 한일 강제병합에 항거 하면서, 조선의 자주 독립을 외친 99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뜻깊은 곳에 후원하고 싶었다면서 역사의 산증인들이 살고 계시는 나눔의 집에 또다시 후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피해자 할머님들이 생존해 계실 때, 일본군‘성노예’피해자 문제가 해결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면서 

가해국 일본을 향해서는 국제적인 인권규정에 맞게, 피해자 할머님들께 진정한 사죄를 촉구 했습니다.

 

뜻깊은 후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