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에서 여가부의 지원을 받아 7월부터 국내·외 7곳에서 <할머니의 내일 展> 이라는 제목으로 순회전시를 개최합니다.
「할머니의 내일 展」은 그동안 할머니들에게 투영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라는 일방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할머니들을 피해자가
아닌 하나의 인간으로서 바라보려 하고 있습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일본군‘위안부’피해와 관련된 역사와 할머니들의
그림과 노래 그리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수백여 장의 일상사진과 영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광주(무등현대미술관) 7월2일~7월14일
구리(구리아트홀) 7월19일~8월1일
서울(갤러리 이즈) 8월7일~8월20일
독일(코리아협의회 전시관) 9월1일~9월14일 .
부산(일제강제동원역사관) 10월8일~10월22일(변동)
대전(DTC 갤러리) 10월31일~11월10일(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