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이옥선 할머님을 모시고 국립창극단<심청가>를 보러 국립극장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니께서 국립극장에 가는 동안에는 차 안에서 노래도 불러주셨습니다.
관람 후 <심청가>를 정말 재밌게 보셨는지 돌아가는 길에 심청이와 심봉사가 너무 잘한다고 계속 칭찬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보러가고 싶다고 말하실 정도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