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이옥선 할머님을 모시고 야지마 츠카사와 #나눔의집 봉사자 두분이 나들이를 갔습니다.
(속리산) 이옥선 할머님께서는 지난 며칠 동안 무릎이 아파서 외출을 못할 수 있다고 걱정하셨습니다.
다행히 봉사자 양진아, 이슬기씨를 보자마자 마음이 바뀌시어 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님께서 좋아하는 음식인 콩국수 먹은 후, 작은 강가 옆에 있는 카페에서 얘기를 나누는 중
할머님께서 기분이 좋아 지셔서 노래도 부르셨습니다.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며서 할머님께서는
"이상하게 무릎통증이 사라졌네~~, 이제 남대문시장도 걸어다닐 수 있을것 같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