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선할머님을 모시고 덕수궁을 다녀왔습니다.
할머님께서 경복궁을 가고 싶어 하셨는데, 아쉽게도 경복궁은 휴관일이어서
덕수궁으로 목적지를 변경하였습니다.
경복궁에 비하여 규모도 작고,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같이 갔던 봉사자들과
왕놀이도 하면서 할머님을 기쁘게 해 드렸습니다.
할머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