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옥선할머니 께서 수요시위 를 다녀오셨습니다.
안구건조증으로 눈물이 나셔서 선글라스를 착용하신 후 "꼭 스파이 같다"하시면서
웃으셨습니다. 또한 할머님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초등학생들부터 성인들까지
많은 분들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에 할머님께서 무척 뿌듯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