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부터 매달 할머님들께 말벗 봉사를 해온 양진아, 이슬기님과
나눔의집 (속리산)이옥선 할머님께서 율동공원 나들이를 다녀오셨습니다.
호수를 끼고 산책로를 한바퀴 도시면서 옛날 얘기도 해주시고 많이 즐거워하셨습니다.
돌아오시는 길에 "내가 집이들 덕분에 호강을 했네~~" 라는 한마디 말씀이
저희를 춤추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