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화해, 그리고 평화를 위한 역사기행인 제3회 피스로드가 끝났습니다. 2003년 7월29일부터 8월1일 까지 한국측에서 30명, 일본측에서 15명이 개별적으로 참가 했습니다. 우리모두의 공동과제인 역사, 인권, 평화를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고 경험한 캠프였습니다. 그리고 참가 학생들과 3박4일을 함께한 자원봉사교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캠프가 끝난 이제는 참가자 여러분들 각자의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다시한번 참가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