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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노동조합 나눔의 집 할머님들 생활비지원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4-03-15
시행일자 : 2004. 03. 15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나눔의 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참 조 :

제 목 :(보도자료) 기업은행 노동조합 나눔의 집 할머님들 생활비지원

1.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 기업은행 노동조합은 나눔의 집 할머님들 12분에게 매달 10만원씩 120만원을 생활비로 지원 하기로 했습니다. 2004년 3월 부터 노동조합회원들이 용돈을 절약하여, 지금도 당시 피해 후유증으로 고통을 당하시는 할머님들을 위해 매달 생활비 지원을 하기로 하고 2004년 3월 18일 약정식을 맺고 25일 부터 할머님들 개인별 통장에 입금 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국에 생존해 계시는 피해자 할머님들의 86%가 75세의고령이 고, 독고 생활을 하고 있어 대부분 수발자나 보호자 없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에 나눔의 집은 할머님들을 24시간 돌보고 양질의 복지와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전문요양시설건립"을 위해 2002년 땅1평사기 운동을 전개해 많은분들의 동참으로 700평을 매입 했습니다.여기에 "전문요양시설"과 기획전시와 체험공간을 갖춘 가칭 "제2역사관"과 또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추모비와 위령탑을 건립 "추모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3월18일 방문시 기업은행노동조합은 "전문요양시설"건립에도 동참 건립금을 내기로 했습니다. 할머님들 사후에는 소외된 인권 피해자 시설로 전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