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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태도를 그간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만에 하나, 절대 일어나지도 않겠지만,,
일본이  지금 이 시점에서 사과를 한다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요?
강요된 상태에서 마지못해 그들이 사과를 한다한 들 그걸 도대체 어디에 쓴단 말입니까??

저의 소박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의 빈껍데기 썩은 사과를 받아 먹지도 못할 것이 불을 보듯 명확한 상황에서
더 이상 그들의 사과를 요구하고 허공에 울부짓듯 소리치는 것은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그들이 내논 100억을 가지고, 전 세계 유수한 관광도시 공원에
수만개의 '소녀상'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부에 아무런 부담도 주지않고, 일본놈들이 엎드려 싹싹 빌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전 세계에 우리 동포들이 살고있고, 또한 동포들이 이제는 오랜 고생끝에
각기 살고있는 사회에서 일정한 사회적 위치를 점하고 당당한 역할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한인동포들과 협력하여,
전 세계에 각기 그 나라 정서와 부합하는 '소녀상'을 세워 만방에 일본군의 2차 세계대전 중에 벌린 만행을
알리는 동시에, 인류역사가 지속되는 한 그들의 야만성을 기록하게 하는 것입니다.

오직 그것만이 일본놈들의 뻔뻔한 얼굴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미 돌아가셨거나 생존해 계시는 할머니들의 여한을 말끔히 치유해드리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