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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아직어린여학생이지만기억하겠습니다.
작성자
송혜인
작성일
2017-10-23

안녕하세요,저는 15살 여중생입니다. 아직어린나이지만 못다핀꽃의 마음은 , 내부는 소녀인분들을 기억하고싶어서sns에 위안부 할머니분들을 기억하고 알리기하고자 저만의 위안부할머니들을 기억하는 계정을만들어 글을쓰며 기억중입니다. 할머니들의 아픔을 다 덜어드리지못하지만 제 마음만은 벌써 할머니들을 안아드리며 같이 손을잡고있습니다. 달려가 할머니들을 만나 안아드릴수없지만 어떻게든 기억하고싶습니다. 아직어린15살 여중생이지만 꼭 기억하고싶습니다. 어느날 밤 꿈을꾸었습니다.제가 위안부피해자가 된 꿈을 꾸었습니다.그때부터 계속 알아보기시작했습니다.그동안 아무것도 하지못한점 알지못한점 현재부터 점점 차근차근 성인이될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아니 기억할게요. 이런말밖에 못하지만 기억하겠습니다. 제일아름다운시절에 짐승에게 먹힌소녀들의 시절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사랑님의 댓글

사랑 아이피 211.♡.195.103 작성일

15세 여중생이 정말 아름다운 생각을 하고 있군요
자랑스럽습니다. 잊지말아야 할 역사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