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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할머니들 생각하며 지은 시입니다.
작성자
김정진
작성일
2018-11-08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할머니들 추운 날씨에 건강이 걱정되는 일인입니다. 마음만 늘 갖고 있는 부끄러운 사람이지만 며칠전 딸아이가 쓴 시에 감동받아 할머님들께 어린 아이들도 할머니들을 생각하고 있다고 힘내시라는 마음에서 부끄럽지만 글 올려봅니다.
며칠전 저희 아이가 할머님들 생각하며 쓴 시인데요. 10살 딸아이만도 못한 일본정부가 좀 배웠으면좋겠네요.
할머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나눔의 집님의 댓글

나눔의 집 아이피 61.♡.219.11 작성일

김정진님 안녕하세요^^ 나눔의집 입니다!
따님께서 할머님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 듯 좋은 글을 써주셨네요!
마음만 갖고 있어 부끄럽다고 하셨지만 따님께서 이렇게 좋은 글을 써 주신 것은, 김정진님께서 좋은 교육해 주신 것이 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할머님들께서 워낙 고령이시라, 직접 전달은 어렵지만 자료로서 사무실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